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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험블’(HUMBLE), 새 앨범 ‘BULLSEYE’ 발매

밴드 ‘험블’이 새 앨범 ‘BULLSEYE’를 발매했다.

16일 험블 측은 “험블의 5번째 디지털 싱글인 ‘BULLSEY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새 앨범 ‘BULLSEYE’는 이성에게 반하는 순간을 다트가 과녁에 명중하는 찰나의 순간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짜릿함과 아찔함을 세련된 사운드에 담아 중독성 있게 풀어냈으며, 음원의 마스터링은 빌보드의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뉴욕 Sterling Sound 의’Tom Coyne’ 이 맡았다.

한편 밴드 ‘험블’은 모든 음악을 직접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하는 실력 있는 밴드이며, 2015년 디지털 싱글 ‘주인 없는 반지’로 데뷔하여 현재 홍대를 기반으로 뉴웨이브 팝 락이란 장르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 6회 오월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 2회 유니뮤직레이스’에서 금상을 수상하는등 신인밴드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증명해온 기대되는 밴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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