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지난 6월 1일부터 3회에걸쳐 방송됐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 1회 만에 시청률 1%를 돌파했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이라는 역발상의 콘셉트와 외국인들 눈에 비친 한국이라는 신선한 리얼리티 구조를 채택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알베르토 몬디의 진정성 있는 진행과 김준현-딘딘-신아영의 막강한 3MC군단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특히 ‘어서와’는 한국 관광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고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관심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공익성도 인정받았는데, 정규 편성 이후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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