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날씨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말인 토요일(17일)과 일요일(18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강원 영동은 다소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오늘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동안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1∼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일 오후 날씨에 이어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1.0∼2.5m 높이로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도 전국에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면서 30도선까지 올랐으며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더 올라 30도를 넘을 전망이다.
내일 하늘은 맑겠으며 선글라스, 양산을 필수고 챙겨다니는 것이 좋다.
[사진=기상청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