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16일 서울경제스타에 “‘하하랜드’가 7월 중순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MC는 유진과 노홍철이 이어간다. 패널은 기존 분들과 함께 갈지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랜드’ 파일럿 방송은 다음주 22일이 마지막이다. 이후 2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정규 방송되는 것.
한편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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