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이번 공모전에는 45개국 4,474점이 출품됐다. 도는 DMZ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4월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공모전을 열었다.
우승자 아나스타샤씨는 5,000달러의 상금과 민간인 통제구역인 DMZ 주요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는 ‘DMZ포비든투어’의 주인공이 됐다.
다음 달 중에 4박 5일간 진행되는 DMZ포비든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유학생 기자단이 동행해 아나스타샤씨의 여행과정을 전 세계에 SNS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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