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된 어린이집은 시가 LH 행복주택 아파트 단지와 호반 베르디움 더클래스 아파트 단지의 관리동 어린이집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주자대표회에서 각 20년간 무상 임대해 설치한 것이다.
채인석 시장은 “앞으로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만한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창의지성 보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현재 국공립(시립)어린이집 35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시립 서봉제4 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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