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안 미모를 가진 그의 부인 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1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아내 김 진씨, 세 딸 민진 민서, 민하 등이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김 진씨는 남편과 아이들이 출연하는 SBS ‘붕어빵’ 녹화 전 대기실 현장에서 모습이 전해졌으며 세 아이의 엄마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동안외모’에 선한 인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 진씨는 “첫째 민진이는 엄마를 닮아 여성스러운 것 같다”고 했으며 박찬민 아나운서는 “둘째 민서는 나를 똑 닮았고, 셋째 민하는 나와 아내의 결정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박찬민 SBS 아나운서가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이유를 고백했다.
SBS TV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박찬민 아나운서는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 세 딸인 민진, 민서, 민하를 다시 만다고 싶다며 딸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MC 이경규는 아내도 다시 만나고 싶냐고 질문하자 “당연하다. 아내를 만나야 세 딸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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