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 K STAR 예능프로그램 ‘내가 배우다’ 빅 매치 링 대결에서 순조롭게 우승을 거머쥔 매드타운 조타가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스타와의 특별한 만남’ 기회를 통해 연기 30년차 배우 박철민과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 것.
특히 평소 ‘존경받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왔던 조타이기에 이번 만남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
이날 조타는 평소 연기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과 고민들을 털어 놓았고 박철민의 세심한 조언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들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의 정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타는 “역시 배우는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전하며 “기대했던 만남인 만큼 많은걸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매 회 발전하는 모습으로 차세대 연기돌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 STAR ‘내가 배우다’는 8인의 현직 아이돌 매드타운 조타, 크나큰 박승준, 빅톤 정수빈, 마이틴 송유빈, AOA 찬미, 나인뮤지스 금조, 에이프릴 나은, 모모랜드 낸시가 사각의 링에서 연기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心스틸러 매드타운 조타와 신 스틸러 배우 박철민이 함께한 만남은 내일(20일) 오후 6시 K STAR ‘내가 배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