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가 합숙 소식을 전했다.
워너원 멤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월 19일 한 매체(뉴스엔)에 “워너원 멤버들이 어제부터 합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룹 워너원은 멤버는 오는 7월 1일과 2일엔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 임했던 탈락 연습생들과 함께 콘서트 무대에 나선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이 화장품모델이 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화장품브랜드 I사는 워너원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이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뚜렷한 개성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워너원 멤버들이 마스크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미 보여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계속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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