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캐나다에서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데이식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데이식스는 올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데이식스는 “매달 새 노래 발표하는 것이 사실 힘들다. 마치 작가가 된 것처럼 한 달 한 달 써서 내는데 무섭다. 한 달에 두 곡씩 나오는데 두 곡이 나온다고 해서 두 곡만 쓰는 게 아니다“라는 고충을 밝혔다.
영케이는 작사를 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냐는 질문에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적인 경험이 섞여있다. 간접적인 경험에는 영화, 소설, 친구들의 이야기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적인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캐나다 때 혼자 살아서 연애 경험이 좀 있다”며 외국인도 포함돼있냐는 말에 “그런 분들도 있다. 좋았던 추억들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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