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에 대해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오늘 19일 케이블TV tvN은 한 매체(티브이데일리)에 “올해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편은 아직 기획 초반 단계다”며 “편성 시점이나 출연진 모두 미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나영석 PD 사단이 ‘삼시세끼’ 어촌편 네 번째 편 기획에 들어갔으며 출연진은 변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첫 방송 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시즌1에서 배우 차승원·유해진에 이어 시즌2의 손호준이 합류해 큰 인기를 얻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케이블 예능 최고 시청률 기록을 보유할 정도로 높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바다씨 나왔으면 ”참바다씨랑 차줌마 보고 싶은데“ ”이번엔 어떤 동물이 나올까“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tvN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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