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은 청소년부터 노인·임신부 등 생애주기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은 가족·예비부부와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 율곡수목원은 직장인·학생 등 일반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숲’,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가족숲’, 중년 여성을 위한 ‘엄마활력숲’ 등을 운영 중이다. 불곡산산림욕장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4곳 자연휴양림 모두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2회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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