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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벌써 광고만 7개 계약? 박지훈 “사랑하는 팬들 책임지겠다” 감동 소감

‘워너원’ 벌써 광고만 7개 계약? 박지훈 “사랑하는 팬들 책임지겠다” 감동 소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남성 프로젝트그룹 워너원(Wanna One)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부터 합숙을 시작했으며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엔터테인먼트의 보호 속에 합숙과 함께 광고와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하게 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의 최종 35인 멤버들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내달 1일~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프로그램 종영 이후 다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워너원에 대한 광고계의 반응도 뜨겁다. 7개의 광고 계약을 했으며, 19일 화보 촬영을 첫 스케줄을 진행했다.

오늘 20일 이후부터 콘서트 연습과 광고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콘서트 이후 오는 8월로 예정된 데뷔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그룹 워너원 박지훈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국민 프로듀서에게 고마움을 남겼다.



마루기획 신인개발팀은 공식 트위터에 “투표하고 응원해준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 고맙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달라”는 글과 함께 박지훈의 인사 영상이 올라왔다.

“국민 프로듀서님 덕분에 2등이란 매우 높은 등수를 차지하게 됐다”며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박지훈은 전했다.

또한, 그는 “믿고 뽑아준 만큼 책임지고 열심히 하는 지훈이가 되겠다”고 고백했다.

[사진=마루기획 트위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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