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리더 김종현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뉴이스트 김종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셀카를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그는 수풀이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으며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김종현은 “부기는 힐링 중. 감자감자!”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김종현은 최근 ‘프로듀시101 시즌2’의 데뷔 조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며 다시 그룹 뉴이스트로 돌아가 신곡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20일 엠넷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프로듀스 101 FINAL 생방송 데뷔 평가 리허설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밝혔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황민현은 무대에 오르기 앞서 같은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현은 속으로 걱정이 많은데 잘 드러내지 않는 친구다”라며 “남한테 피해줄까 봐 혼자 삭힌다. 정말 속이 깊은 친구다”라고 김종현을 칭찬했다.
[사진=김종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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