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직장인은 호사분면’이라는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사진은 ‘친절한 정도’와 ‘업무 능력’이란 2가지 기준에 따라 직장인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격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 빼고 모든 유형의 인간이 모여있다는’ 회사. 다양한 사람들이 협업하고 소통하다 보니 다이내믹한 순간과 대처 방법도 갖가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좀 더 많은 사람과 경험을 겪어 본 직장인일수록 사회 생활에 능한 법이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 내엔 대체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까. 당신은 직장 내 어떤 유형인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카드뉴스를 확인해보자.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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