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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6개월 동안 자숙한 이유?

서하준, 6개월 동안 자숙한 이유?




배우 서하준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0일 오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하준이 조만간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하준은 지난해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그해 MBC 연기대상에 나온 것이 마지막 공식 활동이다. 이른 바 ‘몸캠’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접고 자숙해야 했다.

그는 지난 해 11월 종영한 MBC 주말사극 ‘옥중화’에서 명종 역을 맡은 서하준은 인간미 넘치는 임금 역할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해 12월 열린 ‘2016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그의 심경이 어떨지 ‘비디오스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디오스타’는 MBC every1에서 화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영된다.

[사진=JS E&M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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