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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바른정당 당 대표 후보 4인방…새로운 리더는 누구?

20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은 바른정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 4명의 날선 정책 비전 대결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당 대표직에 도전한 이혜훈·하태경·정운천·김영우 후보(기호순)는 초선인 정운천 후보를 포함 모두 3선 이내의 의원들이다. 이들은 “젊은 대표, 젊은 보수로 당을 쇄신할 것”을 강조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MBC ‘100분 토론’




오는 26일 경선 결과가 나오면 1위는 당 대표로 선출되고, 나머지 후보자 전원이 최고위원직을 맡게 된다. 결과적으로 어떤 후보가 당 대표가 되든 바른정당은 다른 당과 비교해 훨씬 ‘젊은 지도부’를 꾸리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는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다. 9년 만에 여야가 바뀐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 생존전략을 마련하고, 보수 야당으로서 체질 개선, 자유한국당과 보수 선명성 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절대강자가 없는 상황이라 결과 예측이 어렵다는 이번 바른정당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주제 자유토론’과 ‘주도권 토론’을 통해 각 후보의 정치 소신과 철학을 알아보고, 위기를 맞은 바른정당의 새로운 리더로 누가 적합한지 꼼꼼히 살펴본다.

199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TV토론 프로그램의 역사를 새로 써온 MBC <100분 토론>은 박용찬 논설위원실장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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