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용준형의 등장에 공항이 마비됐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연해 일본 북해도 패키지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윤두준과 용준형이 출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멤버 중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한 정형돈은 “얘네들이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 잘해줘야 되겠다”며 두 사람의 인기에 놀라워했다.
지난 스위스 편에 이어 두 번째 패키지여행에 합류하게 된 윤두준은 “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다”며 용준형을 소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 프로그램도 젊어져야한다”며 두 사람을 환영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