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임수정은 이전과는 다른 조금 더 과감하고 세련된 리조트 스타일을 선보인 모습이다. 임수정은 다리가 드러나는 시스루 슬립 한 벌만 입은 채 침대에서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 센슈얼 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는 화이트 슬립과 함께 시원한 느낌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였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이국적인 파자마 세트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당신의 부탁’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임수정과 나눈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