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했던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 권현빈이 하성운과의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현빈은 “형아 고생했어 #하성운 #11등 #기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권현빈과 하성운의 훈훈한 모습이다.
한편, 하성운은 ‘프듀2’ 마지막 순위발표식에서 최종 11위로 워너원 마지막 멤버에 올라 큰 이목을 끌었다.
하성운은 “제가 마지막까지 주인공이 되었다”며 “고맙다. 꼭 데뷔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성운은 “할아버지가 무대를 보러오실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권현빈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