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별별 며느리’ 이창엽, 형 강경준 모른척… 차도진 앞에서 완벽 위장

20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극본 오상희/연출 이재진)에서 최동주(이창엽)와 최한주(강경준) 형제가 박민호 (차도진)의 사무실에서 맞닥뜨렸다.

한주와 민호는 3대째 내려오는 집안의 원수 사이인데다가 한주와 같이 태권도장에서 사범을 하고 있는 대풍(장성원)이 민호와 시비가 붙어 폭행죄로 고소 당할 위기에 놓였다.

/사진=mbc




그러나 민호는 대풍에게 폭행에 대한 합의를 하기 위해서 한주를 대신 보내도록 하였고, 한주는 이에 응하며 민호의 사무실을 찾았다.

민호는 한주에게 합의서를 요구하고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 변호사인 동주를 찾는다. 하지만 동주는 한주의 친동생이며 민호는 이를 까맣게 모르고 한주와 합의서 작성을 위해 변호사로 동주를 불러냈다.



동주는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형 한주에게 불리한 조건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변호사의 역할에만 충실했다.

동주는 이미 같은 로펌 소속 변호사로부터 박민호의 회사 회계자료를 몰래 받은 상황. 하지만 가족에게도 전혀 티내지 않고 신중하게 박민호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