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오늘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고 소통했다.
이효리는 “LA 사막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면서 “여기는 50도 불볕 더위지만 경치는 무척 아름답다”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뮤직비디오를 위해 머리를 땋았는데 이마가 황비홍이 됐다”며 “나이가 드니까 이마가 넓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수 이효리는 “오늘 콘셉트는 메마른 사막에서 물을 찾는 중년”이라며 “이번 앨범의 장르는 따로 없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효리는 “곧 좋은 앨범과 방송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끝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이 ‘효리와 함께 춤을’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지난주 방송에서 이효리와 함께 요가수업을 통해 몸을 푼 멤버들은 이어서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춤을 배웠다.
[사진=이효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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