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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발' 40년 전통의 국물 닭발 '캡사이신NO'

‘수요미식회 닭발’ 40년 전통의 국물 닭발 ‘캡사이신NO’




‘수요미식회 닭발’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닭발을 주제로 다뤘다.

방송에서 소개된 닭발집 중 한 곳은 40년 전통 국물 닭발집으로 먼저 고춧가루와 갖은 양념을 넣고 두시간 동안 삶아낸다.

그 다음엔 실온에 10시간 정도 식힌 후 하루동안 냉장보관을 해서 숙성을 시킨다.

숙성하는 이유는 고추의 아린 맛과 풋내를 잡아내기 위한 것으로 황교익은 “국물에 감칠맛이 있었다”고 감탄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별은 “하도 매우니까 캡사이신이 들어간 것 같아서 여쭤봤더니 절대 쓰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는 다이어트 중 닭발이 너무 먹고 싶어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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