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은 ‘지-넥스트 비즈니스 데이’는 도내 게임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게임기업 40개사와 해외 6개국 유력 바이어 29개사 간 1대1 비즈니스매칭과 네트워킹리셉션,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로 구성된다.
특히 게임퍼블리싱 회사인 인도네시아의 리토(LYTO), 중국의 치후 360(Qihoo 360), 윙킹 엔터테인먼트(Winking ENTERTAINMENT), 아워팜(OURPALM), 싱가포르의 리미트리스 얼라이언스(Limitless Alliance), 말레이시아의 애드핏(Adfit), 베트남의 소하게임(SOHAGAME), 미국 엔티티게임(NTTGAME) 등 총 29개의 글로벌 게임퍼블리셔 및 투자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는 최근 게임산업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내 유력 게임퍼블리셔인 리토(LYTO)의 강신철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가 현지화 및 초기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비즈니스데이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http://gcon.or.kr/bms)’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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