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듀2’ 박성우 “보은하는 까치가 되겠습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까치발 소년’ 박성우가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박성우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스타 스타일지 앳스타일 7월호에서 ‘pick 성우’란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사진=앳스타일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성우는 “처음 보아 대표와 트레이너들을 봤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실물도 아름답고 멋졌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특히 보아의 첫인상을 꼽으며 “질문 하나하나가 날카로워서 긴장을 많이 했다”고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덧붙여 “처음 내 나이를 알고 ‘삼십대이시네요’라고 하는 말에 왠지 기가 죽더라”며 수줍게 웃었다.

또 박성우는 “까치발 직캠은 어떻게 찍히게 됐냐”는 물음에 “처음으로 101명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얼굴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키 큰 사람은 뒤로 가라고 해 맨 뒤로 물러났더니 얼굴이 한 번도 안 보이겠더라. 조바심이 나 까치발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뒤로 밀려 걱정했는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고 답했다

사진=앳스타일




마지막으로 박성우는 ‘내꺼하자’에서는 임영민,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에서는 노태현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에 대해 “챙겨줘서 미안하고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고마움을 전했고, 팬들에게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보은하는 ‘까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6월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박성우는 ‘PICK 성우’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7월호에서는 박성우의 ‘프로듀스 101 시즌2’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간 박성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