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에는 정재은이 홀로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서현철은 “내 아내는 우아한 럭비공 같다”며 자신의 아내를 알렸다.
정재은은 “우리 남편이 너무 이상한 말을 과하게 해서 걱정된다”며 “내가 정말 그렇게 행동할까 봐”라고 말했다.
‘싱글와이프’ 정재은은. 혼자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일본 여행을 계획했고 출발 전부터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홀로 여행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다.
또한, 정재은은 도움을 준 분들을 떠올리며 “감동이다. 한 분도 만나기 힘든데 계속해서 고마운 분들을 만났다”면서 “오늘 생일인데 선물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가족 예능에 강한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싱글와이프’가 무난하게 출발했다.
오늘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의 시청률은 3.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9%, 6.2%를 기록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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