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싱글 와이프’ 전혜진, “아이 낳고 활발히 일 할 줄 알았다. 별개라 생각”

‘싱글 와이프’ 전혜진, “아이 낳고 활발히 일 할 줄 알았다. 별개라 생각”




‘싱글 와이프’의 전혜진이 출연해 친구들과 코사무이로 서핑 여행을 떠나 화제다.

21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아내들의 낭만 일탈_싱글 와이프’에서는 이천희 아내 전혜진이 등장했다.

이날 전혜진은 여행을 떠나기 전 “24살에 결혼을 했다. 결혼을 빨리 서두르게 된 이유가 있다. 아이를 낳고 활발히 일을 할 줄 알았다. 그렇게 별개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의 일상이 그려졌다. 전혜진은 평범한 주부처럼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를 챙겼다. 이어 남편과 딸을 위해 식사를 만들고 정원을 가꾸는 등 집안에서 살림에 열중했다.



이런 전혜진이 휴식차 코사무이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자, 이천희는 아내를 위해 직접 짐을 쌌다. 남편이 싸준 짐만 믿고 캐리어를 열어보지 않은 채 코사무이에 도착한 전혜진은, 남편이 긴바지와 긴팔, 가죽 구두를 챙긴 것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웃음을 터트렸다. 그렇지만 직접 쓴 손편지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