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소비자원,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예방 위해 유사투자자문업체 점검 총력

금감원-소비자원,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예방 위해 유사투자자문업체 점검 총력




금융감독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유사투자자문업자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한다.

22일 금감원과 소비자원은 22일 유사투자자문업자에 의한 피해예방 자료를 통합해 각 홈페이지에 제공하기로 하면서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불건전 행위 유형, 금융소비자 피해사례, 피해 예방요령,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등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신고현황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는데, 두 기관은 투자자들의 민원이 빈발하는 업체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유사투자자문업체에 의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유사투자자문업체 306개 업체를 점검해 35개를 불법행위 혐의로 수사기관에 통보했으며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혐의가 있는 업체정보를 공유하면서 문제 발생 소지가 큰 업체에 대한 감독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연합뉴스TV]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