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파지와크아프간뉴스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라슈카르가에 있는 뉴카불은행 지점 앞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 한 대가 폭발했다.
당시 은행 안팎에는 이슬람 단식 성월인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명절 이드 알피트르(25일 또는 26일)를 앞두고 군인, 경찰과 일반 시민 등이 급여를 찾으려고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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