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23일 국민들에게 KBSI 연구성과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7 KBSI 소셜 기자단’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KBSI는 경희대 3학년 손영석씨 등 21명의 대학생을 ‘KBSI 소셜 기자단’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KBSI의 연구현장 및 주요 행사 등의 경험을 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작성해 페이스북(http://facebook.com/mykbsi), 블로그(blog.naver.com/open_kbsi) 등의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은 발대식 이후 대덕본원의 첨단장비 시설을 견학하고 글쓰기 강연을 들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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