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일본 출신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성 잡지 MAXIM 주최 < MAXIM K-MODEL AWARDS >에 참석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으며, 앳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녀는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했다.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난 일본 모델이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한편, 그는 과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홍기는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시노자키 아이를 언급하며 “좋은 친구”라고 밝혔다.
[사진=시노자키 아이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