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날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3일 기상청은 오전 11시 이후 대구, 경상북도(의성, 상주, 칠곡, 군위, 경산, 구미) 지역에 폭염 경보를 내렸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해 낮 최고 기온이 35까지 오른 가운데 기상청은 노약자에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도 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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