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로 화제를 모은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은 23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제14회 밀알콘서트에 출연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주최로 2004년부터 시작된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함께 관객이 되는 국내 최대의 통합음악회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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