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사랑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무지개 라이브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사랑은 마지막 연애 시기를 묻자 “좀 오래 됐다. 몇 년째 혼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사랑은 이상형에 대해 “가치관이 비슷하고 느낌이 중요하다”라며 “옷 같은 건 못 입어도 되고 키도 중요하지 않다. 외모는 가꿔주면 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키도 중요하지 않다. 매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전현무는 어떻냐?”고 묻자 김사랑은 “실제로 만나봐야 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번주 주말 비워놓으면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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