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차지한 31.6%보다 4.2% 하락한 수치임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의 엄마(김서라 분)가 나타나 안중희 가족의 비밀에 대해 밝혀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6%, ‘도둑놈 도둑님’은 10.4%,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6.7%, 12.5%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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