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인 25일 경기도 의정부의 미군 2사단을 찾아 아파치 헬기에 탑승해 한미 연합방위 태세에 대한 미군 측 설명을 듣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한미동맹은 북한으로부터의 실존적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중대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바위처럼 굳건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 태세를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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