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드반대 시위대에 포위된 미국대사관
입력2017-06-25 20:42:50
수정
2017.06.25 20:42:50
김민형 기자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6·24 사드 철회 평화 행동’ 참가자 3,000명(주최측 추산)이 사드(TH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철회 등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을 둘러싼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대사관이 시위대에 포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들 시위대는 19분 가량 인간 띠를 만들어 대사관을 에워싸고 ‘사드배치 철회’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는 큰 충돌 없이 평화롭게 이뤄졌으며 경찰은 최소한의 경비로 질서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