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디자인제조, 콘텐츠 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나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4인 기업 6개사, 1인 기업 5개사 등 모두 11개 기업이다.
이곳에 입주하면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월 10만원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시제품 제작과 양산, 판로 개척과 유통 지원, 투자와 펀드, 보증 지원 등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로부터 디자인·특허 개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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