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우새’ 오연수 아들과 애인 사이인 줄 오해? “어디 탤런트 같다”

‘미우새’ 오연수 아들과 애인 사이인 줄 오해? “어디 탤런트 같다”




‘미우새’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오연수가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연수는 “나도 두 아들을 키우니까 ‘미운 우리 새끼’를 즐겨봤다”며 “남편 손지창이 ‘섭외 다 끝났다’라고 말해서 출연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연수는 “첫째는 고3, 둘째는 중2”라면서 두 아들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본 어머니들은 두 아들의 외모에 감탄했고 MC 서장훈은 “아들들이 말도 안 되게 잘 생겼다”고 극찬했다.



김건모 모친은 둘째 아들을 보고 “쟤는 어디 탤런트 같다”고 칭찬하며 “아들들이 조금만 더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오연수와 애인인 줄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오연수는 “실제로도 애인 사이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