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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출전자들이 가장 하고 싶은 프로듀서, 딘&지코"

‘쇼미더머니6’,“출전자들이 가장 하고 싶은 프로듀서, 딘&지코”




‘쇼미더머니6’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하 ‘쇼미더머니SP’)에서는 역대급이라 평가 받는 프로듀서 군단 4팀(박재범-도끼, 지코-딘,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비지)의 전력 분석과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1차 예선의 아카펠라 랩 심사 장면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날 방영된 ‘쇼미너머니SP’는 래퍼 딘딘과 지조가 진행하며 입담을 뽐냈다. 두 MC는 앞서 공개된 프로듀서 군단의 싸이퍼 영상을 보며 프로듀서 팀의 매력을 하나씩 짚어 처음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알기 쉬운 전달을 했다.

시청자들이 이날 방송에서 가장 주목했던 것은 지난 4월 말 진행된 1차 예선 현장이다. ‘쇼미더머니SP’에서는 맛보기 격으로 잠깐 공개됐는데, 피타입, 주노플로, 보이비, 면도, 올티, 해쉬스완, 주노플로 등과 같이 재도전차게 된 참가자들과 펀치넬로, 페노메코, 슬리피와 같은 첫 출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전자들에게 어느 프로듀서 팀에 들어가고 싶냐는 설문조사가 진행되기도 했는데, 결과는 지코, 딘 팀으로 나타나 대세를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반대로 가장 심사받기 두려운 프로듀서에 대한 투표 결과는 도끼, 타이거JK가 선정됐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각자 우승자를 점쳐보며 본편의 방영만을 기다리고 있다.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사진=‘쇼미더머니6’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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