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첫 단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룹 워너원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오픈하고 팬들에게 근황을 남겼다.
11명의 사진과 함께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11명의 연습생들이 Wanna One 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SNS에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MMO 강다니엘, 윤지성, 개인연습생 김재환, 큐브 라이관린, 플레디스 황민현, C9 배진영, 브랜뉴 이대휘, 박우진, 아더앤에이블 하성운, 판타지오 옹성우, 마루기획 박지훈 등 총 11명의 멤버들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그룹 워너원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팬클럽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오늘 26일 오후 1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은 워너원의 공식 SNS 계정을 일괄 오픈했으며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오후 1시1분 워너원 공식채널이 오픈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예매사이트에 올라간 팬클럽 공지에 오류가 있었다”면서 “공식 팬클럽 관련해서는 추후 YMC를 통해 내용 오픈된다”고 밝혔다.
[사진=워너원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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