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쇼미더머니6’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참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엠넷 ‘쇼미더머니6’는 영상 공개로 타이거JK와 비지, 딘 등 새로운 프로듀서로 등장을 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팀은 ‘타이거JK-비지’, ‘다이나믹듀오(최자,개코)’, ‘지코-딘’, ‘도끼-박재범’ 이며 지난 26일 프로듀서들의 공연무대 일부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미더머니6에는 신인 참가자 외에도 재도전 참가자들과 ‘쇼미더머니1’ 우승 프로듀서인 더블케이, 넉살, 펀치넬로, 페노메코 등 래퍼들이 참가 의사를 밝혀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이 예상된다.
또한, ‘쇼미더머니6’에서는 미션과 경쟁 방식을 새롭게 바꿔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6’의 참가자들이 지난 23일 함께 하고 싶은 프로듀서들을 선택했다.
조사 결과 1위는 블락비 지코와 딘 조합이었으며 딘딘은 “아무래도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래퍼지 않냐”라고 말했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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