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스티븐 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워킹데드’ 라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의 ‘글렌’ 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스티븐 연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1983년 생으로 한국명은 연상엽이다.
최근 봉준호 감독과도 인연이 닿아 영화 ‘옥자’에도 출연해 국내 팬을 만나게 됐다. 누리꾼들에게는 ‘코난 오브라이언과 한국식 찜질방 체험’을 했던 영상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박진영의 2016년 신곡인
한편, 스티븐연은 26일 JTBC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스티븐연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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