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현재 유아인의 군입대 면제 판정과 관련해 들은 바가 없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아인이 지난 5월 22일 실시한 5차 신체검사에서 골육종 증상으로 인해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를 촬영하다 어깨 부상을 입은 후 2014년 영화 ‘베테랑’ 촬영에서 같은 부위의 증상이 재발,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
유아인은 뼈에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종양 골육종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 판정 보류 등급인 7급을 받은 후, 5차 재검을 받은 바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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