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엽기적인 그녀’ 정다솔, 보석 같은 존재감…‘보는 재미 더했다’

‘엽기적인 그녀’ 정다솔이 기생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소용(정다솔 분)이 좌상(정웅인 분)의 옆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엽기적인 그녀’ 캡처




이날 소용은 좌상의 곁에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좌상대감, 한 잔 받으시지요”라는 대사를 맛깔나게 살려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춘풍(심형탁 분)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이 그려졌고, 춘풍의 정보통 역할을 해내고 있는 소용이 극 전개에 끼칠 영향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현재 정다솔은 애교와 끼를 겸비한 춘풍의 바라기이자 조선 최고의 기생 소용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정다솔은 이번 역할을 위해 국악, 무용 등 연습에 매진했다고 알린 바 있다.



정다솔의 톡톡 튀는 연기가 돋보이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