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다’에서는 8인의 아이돌이 신작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차세대 연기돌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고자 연기 스승 안혁모의 지도하에 치열한 연기대결을 펼쳐왔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마지막인 만큼 지금까지의 대결과는 차원이 다른 미션에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대결이 벌어졌다고. 또한 파이널 빅매치를 마친 8인의 아이돌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지켜보던 이들마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나인뮤지스 금조는 “연기라는 꿈이 생기고 욕심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연기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고 매드타운 조타 역시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해 그들의 앞날을 더욱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매회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AOA 찬미는 “홀로서기의 첫발을 ‘내가 배우다’를 통해 내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이들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연기에 임하며 일취월장하는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처음과 180도 달라진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들 중 과연 누가 파이널 빅매치 최종 우승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iHQ 신작에 캐스팅 돼 차세대 연기돌로 발돋움 할 대망의 1인은 오늘(27일) 오후 6시 K STAR ‘내가 배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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