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NCT 마크와의 ‘눈덩이 프로젝트’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최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크와 #아저씨 #nct #눈덩이프로젝트 #SM #Myst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윤종신과 마크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윤종신은 얼굴을 반쯤 가리는 선그라스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마크는 순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눈덩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팬심을 지켜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하여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점점 눈덩이처럼 커진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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