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파타’에서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오늘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신곡을 발매한 가수 이석훈과 벤이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선보였다.
DJ 최화정은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석훈에게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으며 이석훈은 “제가 할 때도 있지만, 아내가 해주면 더 맛있는 것 같다”며 닭가슴살을 자주 요리해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05.22 함께한지 2301일 #부부 #연애보다결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이석훈과 그의 아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행복함을 보여줬다.
[사진=이석훈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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