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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타파’ 이석훈 “‘나야 나’ 연습하며 댄스에 대한 열정 눈 떠”





‘최타파’ 가수 이석훈이 ‘나야 나’ 댄스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이석훈과 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기억에 남는 연습생이 누구냐”는 질문에 “한 사람만 이야기하기가 너무 힘들다. 연습생 모두 진짜 열심히 했다. 다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이석훈이 방송에서 선보인 ‘나야 나’ 댄스 무대에 대한 얘기가 이어지자 이석훈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나야 나’ 댄스를 직접 선보였다.



이석훈은 “4일 동안 3~4시간씩 연습한 결과다. 많은 분들이 놀라시더라”며 “발라드만해서 그런 모습이 없는 줄 알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나야 나’ 댄스를 하면서 댄스에 대한 열정에 눈 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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