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서울경제스타에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앞서 두 사람이 지난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로 만나 1년 여 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최근 씨스타가 해체한 뒤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했다. 가수와 연기 활동을 겸업하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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